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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를 먹으니 연말같지도 않고 연초같지도 않고
    카테고리 없음 2023. 1. 4. 10:27

    나이를 먹으면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연말같지도 않고, 연초같지도 않은 그런 느낌이 조금 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모임도 좀 갖고 그래야 되는데 사실 모임을 가질 시간도 크게 없고 그런게 다들 바쁘게 살고 있으니 그거로 만족하고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서도 한가해서 그냥 만낮고 할때 만나는거 보다는 친구들을 만날때 보면 바빠서 시간을 쪼개거나 해서 억지로 만나고 그러는게 더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나이 먹으면서 연말도 기념일도 새해도 같지 않지만 그래도 친구끼리 기념을 갖고 생활하는것도 좋은 기분전환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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