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 뚜꺼운 잠바를 사러가야 하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옷이 두꺼워졌는데요. 집에 물론 두꺼운 옷이 있긴 하지만 별로 좋아라 하는 옷도 아니고 어디 옷을 사러 가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사실 몸에 열이 좀 많은 편이라 잠바 두꺼운걸 입으면 둥해 보이기도 하고 더워서 좀 벗어야 하는데 그럴수도 없어서 좀 얇은옷을 여러겹 입으며서 코트를 입는걸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인지 요즘에는 옷을 입을게 많이 없네요. 부모님도 두꺼운 잠바를 입어야 하는데 그럴게 없으니까 두꺼운 잠바를 주말에 사러 갈까 고민을 해봅니다. 뭐 사면 좋은거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건데 손도 시러운데 장갑이나 사러 가야겠습니다. 장갑은 개인적으로 가죽장갑보다 면장갑이 더 좋고 선호하는데 그거러 사러 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