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가한것 보다는 바쁜게 훨씬 나은거 같다

한차마 바쁘다가 요즘에 조금 한가해져서 뭔가 주위를 둘러볼 정도의 시간을 갖게 된것 같습니다. 뭐 언젠가 다시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조금은 주위를 둘러보면서 놓치고 있던걸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일을 하면서 놓치고 있던걸 한번 둘러보고 한가할때 미뤄뒀던 일을 조금 해볼까 합니다. 미친듯이 바쁘다가 그게 일상이 되었는데, 한가해지니까 뭐 음.. 뭔가 허전하고 차라리 이렇게 한가할거보다는 바쁜게 낫다고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확실히 바빠서 죽는 사람은 없어서 일이 없어서 죽는 사람은 있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긴 합니다. 전에는 매일 바쁘다가 요즘에는 바쁘다가 안바쁘다가 왔다갔다 하니까 대중도 없고 참.. 뭔가 그러긴 하네요.... 한가할때 주위를 둘러봐야지 그렇지 않으면 또 주위를 둘러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시간을 소중하게 즐겨보자고요